농심 신라면
[2008 하반기 소비자 인기상품]
농심 신라면 농심 ‘신라면’은 한국 라면의 대명사로 꼽힌다. 1986년 10월 처음 판매된 이래,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라면시장에 얼큰한 맛 선풍을 몰고왔다. 신라면은 붉은 고추와 소고기가 잘 조화돼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 고급 밀가루를 사용해 면발이 매끄럽다. 또 표고버섯, 마른 파, 마늘 등으로 만든 별첨스프를 첨가해 독특한 맛을 낸다. 신라면이 처음 시장에 나오자 소비자들은 얼큰한 국물 맛도 일품이지만 면발이 부드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시 첫해 3개월 동안 모두 29억원어치가 팔려나갔다. 이듬해인 87년엔 1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다. 농심은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신라면 농심 ‘신라면’은 한국 라면의 대명사로 꼽힌다. 1986년 10월 처음 판매된 이래,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라면시장에 얼큰한 맛 선풍을 몰고왔다. 신라면은 붉은 고추와 소고기가 잘 조화돼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 고급 밀가루를 사용해 면발이 매끄럽다. 또 표고버섯, 마른 파, 마늘 등으로 만든 별첨스프를 첨가해 독특한 맛을 낸다. 신라면이 처음 시장에 나오자 소비자들은 얼큰한 국물 맛도 일품이지만 면발이 부드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출시 첫해 3개월 동안 모두 29억원어치가 팔려나갔다. 이듬해인 87년엔 1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다. 농심은 신라면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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