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휘센
[2008 하반기 소비자 인기상품]
엘지전자 휘센 2000년대 초 등장한 엘지전자 휘센은, 해마다 새로운 감각과 기술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에어컨의 ‘지존’이라 할 만하다. 엘지전자는 내수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확고한 지위를 발판으로 얼마 전 세계 에어컨업계 최초로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휘센은 ‘라이프 컨디셔너’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생활가치와 감성을 더해, 에어컨을 집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 탈바꿈시켰다. 올해엔 이상민(유리조각가), 김지아나(공예 디자이너), 하상림(서양화가), 함연주(조형예술가), 수지 크라머(색채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등 예술작가 6명의 작품을 적용한 제품을 내놨다. 기능도 향상됐다. 올해엔 처음으로 기존의 3차원 입체 냉방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에어로봇’ 기술을 적용했다. 전원을 켜면 내장돼 있던 상부, 좌우 양쪽 토출구가 외부로 튀어나와 기존 에어컨의 2배 수준인 9m까지 바람을 전달한다. 로봇청소기능이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여주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엘지전자 휘센 2000년대 초 등장한 엘지전자 휘센은, 해마다 새로운 감각과 기술로 국내시장을 선도하는 에어컨의 ‘지존’이라 할 만하다. 엘지전자는 내수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확고한 지위를 발판으로 얼마 전 세계 에어컨업계 최초로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했다. 휘센은 ‘라이프 컨디셔너’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생활가치와 감성을 더해, 에어컨을 집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 요소로 탈바꿈시켰다. 올해엔 이상민(유리조각가), 김지아나(공예 디자이너), 하상림(서양화가), 함연주(조형예술가), 수지 크라머(색채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 등 예술작가 6명의 작품을 적용한 제품을 내놨다. 기능도 향상됐다. 올해엔 처음으로 기존의 3차원 입체 냉방 성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에어로봇’ 기술을 적용했다. 전원을 켜면 내장돼 있던 상부, 좌우 양쪽 토출구가 외부로 튀어나와 기존 에어컨의 2배 수준인 9m까지 바람을 전달한다. 로봇청소기능이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여주는 강점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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