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과실주 기획대전’ 6월3일까지
신세계 이마트는 6월3일까지 과실주 담금용 소주와 과일, 용기 등을 한자리에 모아 ‘과실주 기획대전’을 연다. 국순당의 담금소주를 1만1500원에 팔고, 롯데주류의 담금주를 사면 설탕을 덤으로 준다. 또, 매실은 9900원(4㎏)에 판매한다. 투명한 과실주 용기는 9500원(7ℓ)에 살 수 있다.
■ CJ제일제당 소비자패널 1000명 모집
씨제이(CJ)제일제당은 다음달 7일까지 ‘2009 U-모니투어’(소비자 패널)를 1000명 모집한다. 소비자 패널이 되면 각종 신제품 개발과 소비자 조사에 참여하는 활동 등을 펼친다. 20~60살까지 요리에 관심 있고 온라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소비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씨제이제일제당 누리집(cj.co.kr)에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고, 합격자는 6월12일에 발표한다.
■ 갤러리아 29일부터 명품브랜드 세일
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부터 명품 브랜드 여름 세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마이클코어스, 드리스반노튼,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이 20~40% 저렴하게 제품을 판다. 또 6월4일부터 버버리 프로섬과 페라가모가 40%, 30~40%씩 가격을 인하한다.
■ 세이브존 스포츠의류 균일가 판매
세이브존 노원점은 6월2일까지 유명 스포츠 의류 등을 균일가에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컨버스’의 의류와 신발을 각각 1만9000원, 2만9000원에 판다. 신발과 티셔츠를 100개까지 1만원에 한정 판매하기도 한다. 또 ‘나이키’ 의류를 1만5000~1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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