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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유산균이 살아있는 야채음료

등록 2009-07-19 17:51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상반기 소비자 히트상품]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바쁜 생활에 끼니를 거르기 일쑤고 그나마 먹는 음식도 영양이 불균형한 패스트푸드이기 십상인 현대인을 위해 나온 야채음료 ‘하루야채’는 큰 인기를 끌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거기에 자신들의 ‘특기’인 유산균까지 더한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등 기능성 야채음료 2종을 냈다. 하루야채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에는 호박·노란당근 등 야채 15종과 유자·사과 등 과일 5종이,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보라당근·토마토 등 야채 10종과 콩코드포도·파인애플 등 과일 3종이 들어갔다. 두 제품 모두 60억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제품의 맛이 깊고 부드럽다. 기존 야채음료는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과일을 포함해 단맛을 더해 소비자층을 더 넓힐 수 있게 됐다.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 차지운 전무는 “바쁜 일상과 불균형한 식생활로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이 많이 늘고 있어, 1병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맛과 기능성을 더한 야채음료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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