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맛과 건강 배려한 부드러운 소주

등록 2009-07-19 17:53

진로 ‘제이’
진로 ‘제이’
[상반기 소비자 히트상품] 진로 ‘제이’
‘순하고 부드러운 소주.’

진로 제이는 소주의 쓴맛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됐다. 알코올 도수를 기존 소주의 19.5도에 비해 1도 낮춘 18.5도로 낮췄다. 다만 소주 본연의 맛은 유지하도록 해, 가장 이상적인 소주 맛을 내겠다는 포부다.

소주의 맛을 부드럽게 바꾼 것뿐 아니라 소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건강도 배려했다. 진로 제이에 들어 있는 해양심층수는 천연 미네랄 성분이 포함돼 있어 숙취 해소를 돕는다. 또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100% 핀란드산 순수 결정과당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소주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쪽은 설명했다. 부드러운 소주라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도 표현하려 애썼다. 진로 제이 병의 라벨은 이런 취지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부드러운 느낌의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진로 제이의 브랜드명과 수묵화 느낌의 알파벳 제이(J)로 만들어진 병 라벨은 부드럽고 순한 느낌을 강조한다. 진로 쪽은 “소주 시장의 대표 주자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소주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맛과 문화가 반영된 소주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