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무무 ‘마을학습관’
[상반기 소비자 히트상품] 잉글리쉬 무무 ‘마을학습관’
전국 마을학습관 1000개 돌파. 대한민국 초·중·고 영어교육 전문업체인 ‘잉글리쉬 무무’가 창립 4년 만에 일궈낸 눈부신 성과다.
잉글리쉬 무무는 2005년 5월 ‘마을학습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관을 처음 도입했다. 한국처럼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환경에 적합한 교육이론을 적용해, 아이들이 쉽게 영어를 배우도록 했다. 성공 비결 중 하나는 잉글리쉬 무무만의 차별화된 마을학습관 전용 교재다. 영어학습자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맞춤학습 프로그램(OAEP)도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듣기, 말하기 등 음성영어와 읽기, 쓰기 등 문자영어 양쪽 모두에 균형 잡힌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쉬 무무는 본사 차원에서 영어교육 설명회, 학부모 간담회, 공개수업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밀착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공적인 가맹점 운영을 위해, 차별화된 학습 프로그램을 교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잉글리쉬 무무가 있는 곳이면 전국 어디에서나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김성수 회장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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