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생명 ‘뉴-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
[상반기 소비자 히트상품] NH생명 ‘뉴-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
매달 적금처럼 부어 만기에는 적립금을 돌려받고, 가입 기간 동안 화재·상해·도난 등 다양한 위험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의 후속 상품으로 지난 1월 상품 출시 이후 6개월 새 11만건 이상 판매됐다.
이 상품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우선 ‘내가정 뉴-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주택에서의 화재, 도난, 강도 등으로 인한 손해위로금뿐만 아니라 본인과 배우자의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과 상해의료 및 상해사망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올해 초 상품 내용을 개정하면서 배상책임의 보장 대상을 미혼자녀와 주민등록상 동거 친족까지로 확대했다.
‘내사업 뉴-장기종합프로젝트공제’는 사업주에게 필수적인 위험보장을 엄선해 보험료의 거품을 뺐다. 재물손해, 배상책임과 함께 종업원의 상해의료비까지 보장을 해준다. 또 시설소유관리자 배상책임 업종을 노래방, 운전학원, 도서관, 세탁소 등으로 대폭 확대했고, 세입자가 살고 있는 집에 불이 나 건물주에게 손해배상을 해줘야 할 경우도 이 상품으로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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