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가득 생잼
■ 풀무원 생가득 생잼
신선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뒤 보존성분을 넣지 않고 담아낸 국내 최초의 냉장 잼이라고 풀무원 쪽은 소개했다. 생과일 함량이 70%가 넘고, 당 함량은 국내 시판 제품들보다 25% 낮아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망고 파인애플, 딸기, 제주 감귤 맛 등 3가지가 나왔다. 값(250g)은 5500~5800원.
■ 아티스트리 타임 디파이언스 리프팅 아이크림
점차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아 눈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 제품을 아티스트리가 내놓았다. ‘더마 셀 익스체인지’(Derma Cell Exchange)라는 피부과학 기술을 적용해 자극-부스팅-보호의 3단계로 세포 탄력을 되찾아준다고 설명했다. 아침저녁으로 눈가에 적당량을 덜어 가볍게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값(15㎖)은 5만원.
■ 채리 바디삭스
속옷업체 트라이의 학생 전용 란제리 브랜드 채리가 복부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워머인 ‘바디삭스’를 선보였다. 기존 속옷과 달리 배 부분 전체를 덮어주는 디자인으로, 내복을 입기가 부담스러운 여학생들이 가을과 겨울에 입기 좋은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핫팩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배꼽 부위에 붙어 있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각과 사각 디자인 2가지가 나왔고, 값은 1만5000원.
■ 피죤 액츠 센서티브
천연 호호바 오일을 넣어 피부 보호 기능이 뛰어나고 형광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의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액체세제이다. 호호바 오일은 호호바 열매의 씨앗에서 추출한 것으로 무취, 무색, 무자극의 천연 식품성 오일이라고 피죤 쪽은 설명했다. 값(3ℓ)은 1만7100원.
아티스트리 타임 디파이언스 리프팅 아이크림
채리 바디삭스
피죤 액츠 센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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