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 최진옥 상무(기획본부장)
[제12회 한겨레 광고대상] 우수크리에이티브
[우수크리에이티브상]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 “오늘 들어온 생선, 오늘 낳은 달걀, 갓 구운 빵은 확인하면서 왜 우유의 신선함은 유통기한으로만 따져야 하나요?” ‘신선함을 위한 두 줄,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둘 다 확인하세요’라는 서울우유 광고의 콘셉트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 광고를 만든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 최진옥 상무(기획본부장·사진)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신선함이 생명인 우유를 살 때 ‘언제’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언제‘까지’ 마실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행태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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