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제12회 한겨레 광고대상] 자동차
[자동차 대상]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만든 ‘사람을 연구하는 폭스바겐’ 광고는 ‘운전자 친화형’ 차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잘 보여준다.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자동차 기술과 접목한 상상력은,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인 폴크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코리아가 올해부터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자동차의 기능을 선전하는 게 아니라 유럽의 선진적인 자동차 문화를 국내에 전파하는 게 목적이다. 내용은 ‘추월은 1차선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을 하자’ 등 작지만 꼭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다. 이 업체는 “세계 5위권의 자동차 생산대국이 됐지만 아직 후진적인 모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금상] GM대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창조적 발상
GM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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