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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11월 20일 쇼핑 단신

등록 2009-11-19 22:11

디앤샵, 오늘부터 겨울 정기 세일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이 20일부터 27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전인 ‘Sale Party’를 연다. 8일간의 세일 기간에 시간대별로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배송 지원 쿠폰 또는 3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또,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슈퍼감사쿠폰을 또 준다. ‘오늘의 럭키 찬스’ 코너에서는 브랜드 의류 등을 하루만 특가로 판다.

다하누, 한우사골 100g당 1400원에

다하누는 ‘대형마트보다 싸게 팔겠습니다’란 슬로건을 내걸고 ‘대한민국 사골 최저가 판매’를 한다. 다하누 쪽은 대형마트에서 100g당 1600원에서 3300원 수준에서 팔고 있는 한우 사골을 1400원에 판다고 설명했다. 또, 다하누보다 다른 대형마트가 싸게 팔 경우 그 차액의 10배(영수증 지참 고객)를 보상해주고, 한우가 아닐 때는 구매금액의 100배를 배상해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오늘부터 20~30% 싸게

워킹온더클라우드는 20일부터 12월27일까지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동시에 하며 가을·겨울 신제품을 품목에 따라 20~30% 싸게 판다. 워킹온더클라우드 쪽은 “이번 시즌오프에서 만날 수 있는 신제품의 특징은 지난해보다 다양해진 부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크린토피아 “소비자가 고른 상품 할인”

세탁 전문 가맹점인 크린토피아는 이달 말까지 소비자가 고른 품목을 할인해 주는 ‘내 맘대로 20% 세일 페스티벌’을 연다. 서로 다른 2가지 세탁 품목(2점 이상)을 맡기면 그중 한가지 품목의 세탁비를 20% 깎아 준다. 또, 1회 3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선착순으로 ‘의류 먼지 제거기’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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