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땅끝마을 냉이술’
배상면주가 ‘땅끝마을 냉이술’
일년에 한 번 짧은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는 세시주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공수한 참냉이와 우리쌀로 빚은 술로, 냉이의 달착지근하면서도 아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배상면주가 쪽은 설명했다. 2000병만 한정 생산해,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 산사원에서 살 수 있다. 값은 8800원.
소망화장품 ‘에소르 스포츠 아쿠아 크림’
건조한 봄철 환절기에 번들거리고 푸석한 남성 피부에 수분을 더해주는 남성 전용 수분크림이다. 여성 피부보다 수분은 부족한데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성 피부를 고려해 산호초에서 얻어낸 성분을 넣어 만들었다. 값(50㎖)은 2만8000원.
정식품 ‘가족에게 주고싶은 베지밀’
몸에 좋은 3가지 블랙푸드를 주원료로 삼은 제품이다. 검은콩과 참깨, 쌀이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정식품 쪽은 설명했다. 검은콩과 참깨에는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 있어 체내 세포 노화도 막아준다고 덧붙였다. 값(190㎖)은 770원.
노스페이스 ‘익스트림 에디션’
케이티(KT)와 삼성전자 애니콜과 협력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최고급 기능성 제품인 ‘서밋 시리즈’의 재킷과 아웃도어 특화 휴대폰인 ‘애니콜 익스트림’으로 구성됐고, 4월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3000점 한정 판매된다. 휴대폰은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 재킷 값은 69만원.
소망화장품 ‘에소르 스포츠 아쿠아 크림’
정식품 ‘가족에게 주고싶은 베지밀’
노스페이스 ‘익스트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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