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비닐봉투, 굿바이~”

10월1일부터 신세계 이마트 129개점과 홈플러스 118개점, 롯데마트 86개점을 비롯한 전국 5개 대형마트 350여개 점포에서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 이와 관련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역점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1000개의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되는 것은 이들 5개 대형마트가 지난달 25일 환경부와 맺은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종찬 선임기자 [e-mail]

10월1일부터 신세계 이마트 129개점과 홈플러스 118개점, 롯데마트 86개점을 비롯한 전국 5개 대형마트 350여개 점포에서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된다. 이와 관련해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왕십리역점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1000개의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비닐 쇼핑백 판매가 중단되는 것은 이들 5개 대형마트가 지난달 25일 환경부와 맺은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종찬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