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한포기 값이 1만5000원까지 오르는 등 채소류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물가 안정 초특가전’을 찾은 소비자들이 싸게 채소를 사려고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선착순으로 배추 3포기를 9000원, 무 1개를 1000원에 파는 이번 행사는 상품별로 200개씩 한정해 30일까지 판매한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배추 한포기 값이 1만5000원까지 오르는 등 채소류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열린 ‘물가 안정 초특가전’을 찾은 소비자들이 싸게 채소를 사려고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선착순으로 배추 3포기를 9000원, 무 1개를 1000원에 파는 이번 행사는 상품별로 200개씩 한정해 30일까지 판매한다. 이종찬 선임기자 r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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