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명품 세탁을 전문적으로 하는 ‘크렌즈 갤러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충무로1가 본점 12층에 들어서는 이 매장은 국내 300여 곳에 세탁 전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크린에이드의 세탁 서비스 브랜드다. 순모·실크·레이온 등 물세탁이 어려운 제품을 특성에 맞는 기술을 활용해 세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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