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가정폭력 쉼터 열어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시설 개선 사회공헌사업 ‘아리따움인유’의 일환으로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늘봄’과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 ‘띠앗자리’의 시설을 개선해 다시 문을 열었다. 충북 청주에 위치한 ‘늘봄’은 상담 및 법률, 의료지원사업과 함께 피해자들의 자활을 돕는 곳으로, 컨테이너 박스 형태의 문과 단조로운 회색톤 공간으로 인해 10대 소녀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쳐 따뜻한 파스텔톤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 여성들이 상담 과정에서 창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울에 위치한 ‘띠앗자리’는 상담실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지도록 조명과 벽면 등을 리뉴얼했으며 시설에 함께 거주하는 자녀들의 공부방으로도 활용하도록 공간배치를 바꿨다. 아모레퍼시픽은 2009년부터 낙후된 여성시설 개선을 위해 시설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신청을 받아 7개 기관을 새롭게 꾸몄다.
아이파크백화점 ‘콜맨 패밀리세일’
아이파크백화점은 전시상품이거나 재고로 가격이 하락한 캠핑용품을 파격 할인하는 ‘콜맨 패밀리세일’을 26일부터 3일간 1층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한다. 텐트, 랜턴, 캠핑용 가구, 취사 및 취침용품 등이 판매되며, 전시, 재고, 수선된 상품을 제품의 품질 상태에 따라 최저 30%부터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월드키친 ‘해피 테이블 캠페인’토털 주방용품 회사 월드키친이 연말을 맞아 해피 테이블 캠페인을 진행한다. 월드키친 온라인 쇼핑몰, 롯데쇼핑 아웃렛 김해점, 전국 메가마트에서 코렐 및 파이렉스, 코닝웨어, 비전 등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 제품 3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서 제작한 2011년 책상용 달력을 받을 수 있다.
하나로클럽 ‘김장 할인행사’
농협 하나로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추는 3포기 1망(10㎏)에 6600원, 무는 1개 2500원에 판다. 그 밖에 고춧가루(1㎏·2만2000원), 찹쌀가루(500g·2900원), 천일염(5㎏·5980)도 내놓으며, 절임배추·알타리무·갓·쪽파·대파·마늘·생강 등 김장용 농산물과 젓갈·액젓 등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앞서 지난 10월12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인터넷·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은 김장배추 140만 포기는 오는 29일부터 1포기당 2000원에 하나로클럽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리복 ‘일대일 러닝 코치’ 모집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에너지 슈즈 직텍과 함께하는 ‘직텍 일대일 러닝 코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누리집의 직텍 카페에서 28일까지 자신의 러닝 수준과 일대일 러닝 코치를 받고 싶은 사연을 작성하면 1명을 선발해 12월 한달 동안 마라톤 황영조 감독으로부터 일대일 러닝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카페를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 이외에도 사연을 올린 10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커피문학상’ 시상 동서식품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인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동서커피문학상에서는 방송작가 김경희씨의 소설 <코피 루왁을 마시는 시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의 각 부문에서 총 503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총 58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작품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록된다. 키엘 ‘어린이돕기’ 한정판 내놔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전세계 아동 보호를 위한 한정판 보디제품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보디제품인 ‘크렘 드 코르’ 용기에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디자인을 입힌 ‘크렘 드 코르 2010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에 그려진 그림은 제프 쿤스의 대표작인 ‘튤립’이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12월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제프 쿤스 패밀리 재단을 통해 국제 미아·착취아동 보호센터에 전달돼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농협 하나로클럽은 김장철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배추는 3포기 1망(10㎏)에 6600원, 무는 1개 2500원에 판다. 그 밖에 고춧가루(1㎏·2만2000원), 찹쌀가루(500g·2900원), 천일염(5㎏·5980)도 내놓으며, 절임배추·알타리무·갓·쪽파·대파·마늘·생강 등 김장용 농산물과 젓갈·액젓 등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앞서 지난 10월12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인터넷·전화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은 김장배추 140만 포기는 오는 29일부터 1포기당 2000원에 하나로클럽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리복 ‘일대일 러닝 코치’ 모집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에너지 슈즈 직텍과 함께하는 ‘직텍 일대일 러닝 코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누리집의 직텍 카페에서 28일까지 자신의 러닝 수준과 일대일 러닝 코치를 받고 싶은 사연을 작성하면 1명을 선발해 12월 한달 동안 마라톤 황영조 감독으로부터 일대일 러닝 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카페를 통해 발표하며 당첨자 이외에도 사연을 올린 100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식품 ‘커피문학상’ 시상 동서식품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여성 문학상인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동서커피문학상에서는 방송작가 김경희씨의 소설 <코피 루왁을 마시는 시간>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의 각 부문에서 총 503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총 58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전달됐다.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작품은 <월간문학> 12월호에 수록된다. 키엘 ‘어린이돕기’ 한정판 내놔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전세계 아동 보호를 위한 한정판 보디제품을 선보였다. 베스트셀러 보디제품인 ‘크렘 드 코르’ 용기에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디자인을 입힌 ‘크렘 드 코르 2010 홀리데이 한정판’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에 그려진 그림은 제프 쿤스의 대표작인 ‘튤립’이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12월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수익금 일부는 제프 쿤스 패밀리 재단을 통해 국제 미아·착취아동 보호센터에 전달돼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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