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모레퍼시픽 디지털 미디어 대상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2010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 모바일 공공 및 교육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 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사무실과 가정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측정해 실생활에서 탄소 줄이기 실천을 돕는 ‘탄소측정기능’이 보완될 예정이다.
아워홈, 한식 즉석요리 전문점 열어
아워홈은 한식 즉석요리 전문점 ‘밥이답이다’ 1호점을 서울 신사동 압구정역 인근에 문열었다. 비빔밥, 잡채, 불고기, 찌개 등 각 메뉴들은 3~5분 사이에 즉석에서 만들어지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기본 한식 외에 참치·김치계란말이, 고추삼겹구이 등 퓨전형 메뉴도 있으며 가격대는 6000~7000원대다. 이달 내로 배달서비스도 실시된다. 내년 초 여의도, 광화문 등에 2~4호점도 열 예정이다.
인터파크, 패션 스타일 리포터 모집
인터파크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패션 스타일 리포터를 모집한다. 리포터로 선발되면 내년 1월17일부터 3월18일까지 패션 사진이나 아이템, 스타일 노하우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인 ‘스트릿 패션’ 코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게 되며 월 20만원의 에스(S)-머니 지급, 향후 정식 인턴채용 기회 등이 주어진다. 1월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이미지 파일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마켓, 꿈나무예술제 후원
지마켓은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개최되는 2010 꿈나무예술제를 후원한다. 꿈나무예술제는 전국 300여개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참가해 예술적 재능을 펼치는 대회로 한국아동복지협회 홍보대사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5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인다. 경품 추첨 및 다양한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6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 5팀에는 한국아동복지협회장상을 시상하며, 4팀에는 지마켓상이 수여된다.
고품질 바나나 델몬트 클래식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는 고품질 바나나 ‘델몬트 클래식’을 출시했다. 델몬트 클래식은 ‘번치’라고 부르는 일반 바나나 다발 위쪽에서 자라는 과실만 선별한 것으로 햇빛을 많이 받고 자라 일반 바나나 크기의 1.5~2배 정도로 크기가 크고 맛과 영양면에서도 우수하다. 또 내부 과육이 풍부해 바나나 과육 특유의 텁텁한 느낌도 적다. 한국델몬트는 클래식 바나나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전국 롯데매장에서 구매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백화점상품권, 로봇청소기, 주방용품, 쌀 등의 증정 이벤트를 연다.
부드럽고 단맛 적은 ‘소야밀크’
풀무원식품은 냉장 프리미엄 두유인 ‘소야밀크’를 출시했다. 기존 두유제품들보다 미세하게 갈아 더 부드러우며 단맛이 적어서 우유 대용으로 마시거나 선식, 시리얼 등을 섞어서 먹기 편하다. 두유에 부족한 칼슘을 우유 수준으로 보강했으며 합성유화제나 착향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포장재 역시 친환경 종이 포장재인 테트라팩을 사용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730㎖, 2400원.
보광훼미리, ‘더찬’ 4종 출시
보광훼미리마트는 ‘더김치’ ‘더만두’ 등으로 높은 매출을 올린 연예인 홍진경이 론칭한 반찬 브랜드 ‘더찬’ 4종을 출시했다. 오징어진미채, 땅콩멸치조림, 양념깻잎, 마늘쫑무침까지 한국인에게 익숙한 반찬으로 구성했으며 한끼 분량에 맞는 50g으로 내놨다. 출시 기념이벤트로 다음달 18일까지 구매 후 훼미리마트 누리집에서 영수증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더김치 3kg 더만두 8종 세트 등을 증정한다.
소야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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