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보름여 앞둔 18일 경기 수원 우편집중국에 설 선물용 소포들이 물밀듯 밀려들어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명절 소포 우편 물량이 100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수원/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