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CJ그룹 올해 4650명 채용 ‘사상최대’

등록 2011-01-19 21:46

2조891억원 투자계획
씨제이(CJ)그룹이 올해 투자 및 채용 규모를 사상 최대로 늘린다.

씨제이그룹은 19일 글로벌 시장 진출과 미래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2조891억원을 투자하고 465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신규채용 가운데 신입사원은 900명 규모로 지난해보다 56% 늘렸다.

이재현 회장은 “그룹 전 사업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해 글로벌 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글로벌라이제이션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투자와 인재 확보가 필수”라고 투자 및 고용확대 배경을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그룹 매출 20조원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씨제이그룹은 지난해보다 58%가량 늘린 전체 투자금액 가운데 73.7%인 1조5388억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했다. 국외사업은 바이오 사업 및 한식 세계화와 글로벌 콘텐츠 확대를 통한 한류 확대에 역점을 두고 중국, 동남아, 인도 등을 중심으로 550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