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두유제품인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1만원대의 선물세트 9종(사진)을 내놨다.
칼슘을 강화해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당 관리에 좋은 ‘지아이(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 식이섬유를 강화해 장 건강에 좋은 ‘베지밀 화이바 3000’ 등 기능성 두유로 세가지가 나왔고 일반 제품으로는 ‘담백한 베지밀 에이(A)’와 ‘달콤한 베지밀 비(B)’,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등도 각각 설선물 패키지로 출시됐다.
그 밖에 주스 제품인 썬몬드 ‘건강담은’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한라봉, 블루베리 등을 첨가한 1호와 매실, 홍삼, 헛개와 꿀 등을 첨가한 성인 취향의 2호로 나뉘어 나왔다.
이들 설 선물세트 제품들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품목에 따라 15~30% 할인해주는 설 특별 할인행사도 펼친다. 또 마트나 일반 소매점뿐 아니라 전국 500여개의 대리점과 인터넷 쇼핑몰인 ‘이데이몰’에서도 구입 및 배송이 가능하다.
정·식품에서 출시되는 두유 및 음료 제품들은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 해섭(HACCP)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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