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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국순당, 다양한 전통술 선봬

등록 2011-01-20 20:07수정 2011-01-21 09:13

국순당은 한약재와 과일 등의 자연 원료에 전통 주조법을 접목한 우리술 선물세트를 내놨다. 지난해 열풍이 불었던 막걸리에 지역 특산물인 더덕과 오미자를 넣어 빚은 ‘자연담은 막걸리 세트’(사진)를 비롯해 논 3.3㎡에서 1병의 술만을 빚을 수 있다는 ‘백세동정춘’ 등 가격대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자연담은 막걸리 선물세트’는 전북 고창의 복분자 생산농가와 함께 만든 복분자 막걸리 2병과 강원도 횡성의 더덕과 오미자로 빚은 막걸리 각 1병(360㎖)씩 총 4병이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판매가도 1만원으로 부담 없다.

어른에게 드리는 선물이라면 국순당 대표 제품인 백세주에 전통 약주 제법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약주세트도 좋다. 조선시대의 춘주담금법을 적용해 세번 이상 담가 술 맛을 깊고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백세춘’, 10가지 약재 성분이 들어가 국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강장백세주’ 등이 있다.

그 밖에 상황버섯, 오미자, 복분자, 오가자 등 각 지역 특산물을 고려시대 혼양주조법으로 만든 전통주 ‘명작’은 김영세 디자이너가 첨성대를 모티브로 병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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