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쇼핑·소비자

농협, 국산 농산물 상차림

등록 2011-01-20 20:08수정 2011-01-21 09:13

해마다 명절 때면 나오는 농협 선물세트는 국산 농산물로 직접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올해 역시 과일과 한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만~2만원에서 5만원 미만의 부담 적은 선물로는 ‘목우촌’ 햄 세트와 ‘아름찬’ 세트를 권할 만하다.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과 한우까지 가격도, 제품군도 다양하다. 반찬과 장류를 선물세트로 만든 ‘아름찬’ 시리즈에는 김치와 참기름·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가 있고 가격대는 2만~5만원대 수준이다.

과일 세트는 친환경 ‘아침마루’(사진)와 농협에서 엄선한 ‘뜨라네’ 두 가지 제품군이 있다. 가격은 사과가 4만~6만원대, 배가 3만~4만원대이며 경제적인 구성을 원한다면 비슷한 가격대에 사과·배과 함께 들어 있는 세트가 실용적이다. 그 밖에 버섯과 곶감 세트도 10만원 안팎으로 고를 만한 제품들이다.

고급스러운 선물로는 농협 홍삼인 ‘한삼인’과 ‘안심한우’를 추천한다. 올해 들어 특히 강세를 보이는 게 홍삼을 비롯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다. 간식용으로 비교적 저렴한 절편류부터 가장 선호되는 진액과 뿌리삼까지 4만~5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