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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열린의사회와 손잡고 어르신 무료진료

등록 2011-01-30 18:06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건강과 환경의 두 가지 주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열린의사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 롯데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환경야구캠프 등을 진행해왔으며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의 환경 관련 질병에 대한 무료 진료봉사를 벌이고 있다. 또 회사가 판매하는 상품군 가운데서도 친환경 상품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도 도모하고 있다.

각 지역의 우수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매달 여는 ‘지역 특집전’에서는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지역특산물 특집 방송은 2005년 7월 경북 영주 특산물전을 시작으로 제주도, 구미, 속초,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수산물, 공산품 등을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지역 특산물 판매 방송이 아닌 지역 축제와 문화, 주민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 밀착형 방송으로 지역 홍보와 함께 특산물의 제조 과정도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지역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열린의사회와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도 펼치고 있다. 이 건강나눔 활동은 정성스러운 진료와 함께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사은품으로 안마기, 친환경 생필품을 지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지난해 6월 ‘희망찬가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해 직원과 의료진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진료봉사를 함께하면서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젊은 층까지 넓혀가고 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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