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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 샴푸 ‘헤어숲’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100호점 돌파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인 애슐리가 지난 21일 경기 과천점을 열면서 1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03년 출범한 애슐리는 지난해 34개 매장을 새로 냈으며, 2009년보다 2배 가까이 많은 1510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애슐리는 신촌·역삼·삼성·수유 등 4개점 개장도 확정한 상태로, 올해에는 점포 수 150개, 매출 3200억원을 올려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1위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길용 이랜드 외식사업본부장은 “새 매장은 바비큐·이탈리아 음식 등 특정 메뉴를 강화한 ‘멀티 콘셉트’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테라코, 탈모방지 샴푸 ‘헤어숲’ 출시

두피치료화장품 전문업체인 에스테라코가 경희대 한의학박사인 황석환 연구팀과 공동개발해 탈모방지·비듬·염증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는 샴푸인 ‘헤어숲’(사진)을 내놓았다. 헤어숲은 두피의 청결을 유지해주고 비듬을 방지해주는 징크피치온액과 모근에 영양을 주는 비타민 성분인 비오틴·니코틴아마이드를 넣었으며, 탈모방지뿐만 아니라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컨디셔닝 효과까지 있는 두피 치료 화장품이라고 에스테라코는 설명했다. 제품 구입은 에스테라코의 누리집(stheraco.com)이나 전화 [phone]로 하면 된다.

여행전문몰 ‘지마켓 여행’ 선보여

지(G)마켓이 여행 상품별 메뉴와 상품 검색 기능을 강화해 여행 및 레저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통합한 여행 전문몰인 ‘지마켓 여행’을 선보였다. 지마켓 여행은 기존에 지마켓이 운영하던 여행 코너에 상품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여행 전문몰 형태의 사용자 환경(UI)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라고 지마켓은 설명했다. 항공권·호텔·레저 등 상품별 메뉴를 만들고 모든 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추가해 원하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특가·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메뉴도 있다. 지마켓은 오픈 기념으로 훗카이도~도야마 크루즈 여행권(8일)과 제주왕복항공권(10명), 그리고 지마켓 1만원 여행 이용권(50명) 등을 제공하는 각종 행사를 연다.

게임속 물건 실제로 사는 ‘해피몰’ 운영

지에스(GS)샵이 소셜게임 업체인 ‘노리타운스튜디오’와 손을 잡고 게임 속 물건을 실제로 쇼핑할 수 있는 게임인 ‘해피몰’(appstore.nate.com/1666)을 운영한다. ‘해피몰’은 이용자가 쇼핑몰을 만들어 아이템을 진열하고 친구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지에스샵에서 실제로 파는 상품을 사고팔 수 있다. 지에스샵은 1차 상품으로 ‘시슬리’ 핸드백과 ‘해리메이슨’ 귀걸이, ‘페프 클래식 뷰티’ 등을 입점했으며, 앞으로 의류·액세서리·구두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웅진코웨이 우수상품·기술 상생제안 공모전

웅진코웨이가 중소기업 활성화와 상생경영을 위해 제1회 ‘2011 웅진코웨이 우수상품·기술 상생제안 공모전’을 연다. 기업은행 잡월드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생활·환경가전과 뷰티·헬스케어 등 ‘가전분야’와 소비재, 친환경기술, 에너지 절약 상품, 렌탈가능 상품 등 ‘비가전분야’ 두 가지로 나눠 웅진코웨이의 친환경·웰빙 이미지에 맞는 상품이나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서류접수를 받아 심사를 하고 공개 프레젠테이션과 전시 제안전을 거쳐 5월2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문의는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