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투썸 커피 1호점 오픈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드립커피를 제외한 전체 커피음료를 공정무역 커피로 판매하는 커피전문점 ‘투썸 커피’ 1호점(강남역점)을 10일 문 연다. 20대 여성을 주요 소비층으로 겨냥해 만든 투썸커피는 커피 메뉴 외에 와플샌드, 큐브슈, 무스바 등 디저트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주요 상권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출점할 계획이다. 또 직영으로 운영하던 투썸플레이스와 달리 가맹사업으로 전개해 매장 수도 공격적으로 늘려간다는 목표다.
갤러리아, 제5회 환경사랑 수기공모전
갤러리아백화점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하는 환경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제5회 환경사랑 수기공모전 & 댓글 콘테스트’를 연다. 댓글 콘테스트는 올해 새롭게 신설한 것으로 댓글 1건당 1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한국 와이엠시에이(YMCA)가 주관하는 환경 가꾸기 사업에 기부하며 심사를 통해 상품권 50만원 등 81명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또 12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청정원, 순돈육 ‘우리팜 델리’ 출시
청정원이 순돈육으로 만든 프리미엄 캔햄 ‘우리팜 델리’를 출시했다. 우리팜 델리는 순돈육에 국산 나주배를 갈아 넣고 저온 숙성시켜 연하고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또 구운 신안산 천일염으로 간을 해 짜지 않고 나트륨 함량도 기존 제품에 비해 20%가량 낮췄다. 우리팜 브랜드의 다른 제품처럼 캔 뚜껑을 따는 방식이 아니라 알루미늄박(포일)을 벗겨내는 포장 방식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마트, 명품 향수 저가 판매 이마트가 중간 유통단계를 없앤 병행수입을 통해 명품 향수 가격을 기존보다 30~50% 싸게 판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페라가모, 랑방, 버버리, 불가리 등 총 4개 브랜드 19종으로 상품 개수는 3만3000여개다. 주요 상품으로는 페라가모 인칸토헤븐(30ml)을 2만4000원에, 랑방 에끌라드아르페주(50mI)를 4만2000원에 팔며, 랑방 잔느우먼(30ml)을 3만2000원에 판다. 또 이마트는 15일까지 ‘해외소싱대전’을 열어 뉴질랜드산 잭링크스 육포, 덴마크 로얄단스크 대니시 쿠키, 이탈리아 미오파스타 등을 저렴하게 판다.
엘지 어린이 구강교육 1000회 돌파
엘지(LG)생활건강의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 캠페인 ‘페리오 키즈스쿨’이 1000회를 돌파했다. 엘지생활건강은 지난 7일 ‘페리오 키즈스쿨’ 1000회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 구립항동어린이집에서 축하 행사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구강교육과 함께 1년치 어린이 구강용품, 페리오 캠페인 티셔츠를 증정했다. 엘지생활건강은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방문해 12만여명의 어린이, 교사, 학부모에게 구강 교육을 해왔다.
롯데마트, 여름상품 최대 20% 세일
롯데마트는 15일까지 전점에서 쿨매트, 모기장, 선풍기 등 다양한 여름상품을 최대 20%가량 저렴하게 판다. ‘1인용 쿨매트’(90×90㎝)를 4만9000원에, ‘쿨베개’(30×40㎝)를 1만5000원에 판다. 쿨매트는 내부가 냉각 젤 소재로 구성돼 있어 체감 온도를 2∼3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 1만5000대 한정으로 ‘선풍기 균일가전’도 진행해 ‘오성웰텍 스탠드 선풍기’(40㎝), ‘유니맥스 선풍기’(35㎝) 등을 각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다.
이마트, 명품 향수 저가 판매 이마트가 중간 유통단계를 없앤 병행수입을 통해 명품 향수 가격을 기존보다 30~50% 싸게 판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페라가모, 랑방, 버버리, 불가리 등 총 4개 브랜드 19종으로 상품 개수는 3만3000여개다. 주요 상품으로는 페라가모 인칸토헤븐(30ml)을 2만4000원에, 랑방 에끌라드아르페주(50mI)를 4만2000원에 팔며, 랑방 잔느우먼(30ml)을 3만2000원에 판다. 또 이마트는 15일까지 ‘해외소싱대전’을 열어 뉴질랜드산 잭링크스 육포, 덴마크 로얄단스크 대니시 쿠키, 이탈리아 미오파스타 등을 저렴하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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