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생협 ‘별별주부단’ 모집
아이쿱생협이 자연드림 매장과 물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모니터단 ‘별별주부단’ 30명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1월까지이며,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물품 콘셉트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다달이 주어지는 임무를 마치면 아이쿱생협에서 친환경 물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 5만점을 받게 되며 우수 주부단은 5만점을 추가로 받는다. 만 30~49살 사이의 서울·수도권 거주 조합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17일까지이며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는다.
선천성 대사 이상용 2단계 특수분유
매일유업이 메틸말론산혈증과 프로피온산혈증 등 선천적 아미노산 대사 이상 질환(MPA)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2단계 특수분유를 출시했다. 선천성 대사 이상 환아들은 특정 분유를 성장기에 계속 먹어야 하지만 개발과 생산에 투자비가 많이 들어 국내에서는 3살까지 먹을 수 있는 1단계 제품만 개발돼 있었다. 현재 2단계 제품이 필요한 국내 환아는 17명으로 연간 1500통 정도의 수요가 있다. 매일유업은 12년 전부터 1단계와 페닐케톤뇨증(PKU)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해왔으며 페닐케톤뇨증 가족캠프도 후원하고 있다.
분말형 ‘아르앤비 밸런스’ 출시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 형태로 판매하던 ‘아르앤비(R&B) 밸런스’를 유산균 분말형태로 만들어 출시했다. ‘아르앤비 밸런스 유산균 분말’은 유산균을 막대형 포장에 분말로 담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조했다. 한 봉지당 10㎉로 열량도 매우 낮아 젊은 여성들이 먹기에 좋다. 이 제품은 복통, 복부 팽만, 더부룩한 느낌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11개가 든 한 봉지가 1만원이다.
‘100m 달리기’ 일반인 선발대회 푸마코리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우사인 볼트와 함께하는 ‘파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푸마의 러닝화 파스의 이름을 딴 ‘파스 테스트’는 푸마가 아시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일반인 가운데 100m를 가장 빠르게 달리는 남녀를 뽑는다. 지난 6월부터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선 이미 예선이 치러졌으며, 결승은 국내 예선이 끝난 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이달 20일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 진출자 6명에게는 우사인 볼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친필 사인을 담은 러닝화를 선물한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면전문점 ‘제일제면소’ 오픈 씨제이(CJ)푸드빌이 서울 쌍림동 씨제이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 씨제이푸드월드에 면 전문점인 ‘제일제면소’를 열었다. 우동면·소면·메밀면·쌀면 등 4가지 종류의 면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잔치·쟁반·동치미·비빔 국수 등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면을 만드는 우동면은 제일제당의 최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 말고는 어떤 재료도 첨가하지 않고 특별 제면실에서 26시간 숙성시킨 뒤 대형 가마에서 삶아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 튀김이나 수제 주먹밥, 볶음우동 등도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 한국형 빵 출시
크리스피크림도넛 한 끼 식사용으로 ‘포켓파이’ 3종과 ‘핫치킨 풀어파츠’ 등 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핫치킨, 카레, 불고기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토핑을 개발한 식사용 빵 제품으로 포켓파이는 토핑이 바삭한 파이 속에 들어 있어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부드럽고 쫄깃한 빵 속에 소시지, 햄, 베이컨 등을 넣은 베이커리 메뉴인 풀어파츠는 이번에 매운 치킨 맛 제품이 새로 나왔다. 가격은 모두 3000원.
‘100m 달리기’ 일반인 선발대회 푸마코리아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우사인 볼트와 함께하는 ‘파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푸마의 러닝화 파스의 이름을 딴 ‘파스 테스트’는 푸마가 아시아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일반인 가운데 100m를 가장 빠르게 달리는 남녀를 뽑는다. 지난 6월부터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선 이미 예선이 치러졌으며, 결승은 국내 예선이 끝난 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둔 이달 20일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 진출자 6명에게는 우사인 볼트를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친필 사인을 담은 러닝화를 선물한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면전문점 ‘제일제면소’ 오픈 씨제이(CJ)푸드빌이 서울 쌍림동 씨제이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 씨제이푸드월드에 면 전문점인 ‘제일제면소’를 열었다. 우동면·소면·메밀면·쌀면 등 4가지 종류의 면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잔치·쟁반·동치미·비빔 국수 등으로 먹을 수 있다. 특히 매장에서 직접 면을 만드는 우동면은 제일제당의 최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 말고는 어떤 재료도 첨가하지 않고 특별 제면실에서 26시간 숙성시킨 뒤 대형 가마에서 삶아내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선보인다. 주요 메뉴로 튀김이나 수제 주먹밥, 볶음우동 등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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