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강세인 올 추석 3만~5만원대 중저가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청정원의 대표 히트상품인 홍초와 고급유, 저염 캔햄, 자연조미료 맛선생, 참기름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세트를 비롯해 신안 천일염 세트,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71종 선보였다.
포도씨유, 홍초 석류, 홍초 복분자, 우리팜 델리, 맛선생 한우, 맛선생 해물 등으로 구성된 ‘청정원 1호’가 4만4900원이며, 1만원에서 3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 다른 구성세트들이 있다. 인기제품인 홍초를 특화한 선물세트도 구성했다. 석류, 복분자, 블루베리 등 3개 제품을 담은 ‘홍초 1호’는 2만9500원에 내놓았다. 전남 신안섬 갯벌에서 생산된 ‘3년 묵은 천일염’ 세트도 인기다. 신안 천일염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 게랑드 소금에 비해 미네랄 함량은 높고, 나트륨 함량은 낮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도 홍삼농축액을 함유한 ‘홍삼기력골드’(4만2000원)와 목넘김이 편한 겔 형태의 홍삼제품인 ‘발효홍삼 녹용겔’(10만원), 추출액 속에서 산삼배양근 생체를 씹어 먹을 수 있는 ‘깊은 산 산삼배양근’(12만원) 등을 이번에 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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