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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쇼핑카트도 ‘스마트 시대’

등록 2011-10-04 20:43

이마트, 성수점 시범 운영
태블릿피시(PC)를 장착한 첨단 카트가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이마트는 에스케이텔레콤(SKT)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카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카트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얻은 쇼핑 정보와 구매 목록을 매장 안의 카트와 연동해 편리한 쇼핑과 스마트폰 결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쇼핑·할인 정보 등을 검색하면 첨단 무선신호 송신 방식인 ‘실내측위기술’을 통해 카트에 설치된 태블릿피시에서 상품정보나 할인정보,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성수점에서 스마트 카트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박주형 이마트 전략경영본부 부사장은 “이마트와 에스케이텔레콤이 각각 보유한 유통과 통신서비스의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집객과 효율적인 프로모션을 통한 매출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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