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휴가철을 맞아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와 추풍령휴게소,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 하행선에서 타이어 안전상태 점검과 공기압 조정, 위치 교환 및 스페어타이어 교체, 배터리 안전상태 점검 등의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도책과 목쿠션 등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행사에는 대덕대학교 타이어학과 재학생들이 현장실습에 나서 한국타이어 서비스요원들과 타이어 안전점검을 해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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