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LS)네트웍스는 자사 스포츠용품 브랜드 프로스펙스의 새 모델로 김연아(사진) 선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연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생기발랄한 모습이 프로스펙스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스펙스는 대학생으로서 김연아의 모습에서 착안해 ‘W 연아라인’이라는 제품군도 출시한다.
‘W 연아라인’은 꿈이 많은 20대의 에너지와 감성, 당당함 등을 강조하고 있다. 가볍고 색상이 화려한 운동화와 몸에 달라붙어 실루엣을 강조하는 형태의 의류가 주를 이룬다.
프로스펙스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연령대에 소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들을 올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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