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개별 구매 고객 맞춤형 검색이 가능하고 명품과 고급 레저용품 등 1000여개 브랜드를 입점시킨 프리미엄 온라인몰 ‘엘롯데’(elLOTTE)를 30일 연다. 롯데는 엘롯데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아 2015년까지 중국, 인도네시아 등 국외에서도 프리미엄 온라인몰을 열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엘롯데는 고객 개별 맞춤 서비스, 백화점 수준의 브랜드, 신상품 취급 비중 확대 등으로 일반 온라인몰과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엘롯데는 고객의 특성을 분석해 적합한 상품을 찾아 추천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인 ‘스마트 파인더’ 기능을 도입했다. 연령대나 성별 정보를 입력하거나, 생일 선물 등 용도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추천해준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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