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쇼핑단신

국산 친환경 생과일 동결 건조 ‘올가 칩 3종’

올가홀푸드는 국산 친환경 생과일을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만든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 제품을 31일 출시한다. ‘올가 사과칩’(22g/3850원)은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국산 친환경 사과를, ‘올가 배칩’(22g/3850원)은 당도가 높은 국산 친환경 배를, ‘올가 딸기칩’ (13g/3500원)은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국산 친환경 딸기를 엄선해 만들었다.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천연 식이섬유, 무기질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커피원액 두배 넣은 ‘아카페라 엑스트라샷’

빙그레가 커피의 섬세한 맛을 더욱 진하게 내린 ‘아카페라 엑스트라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커피원액을 두배로 넣는 더블샷으로 출시해 커피 마니아층이 원하는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담았다. 과테말라 안티과의 고산지에서 생산된 원두만 사용해 화산지역 특유의 스모키향이 더해졌다. 까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바닐라 라떼 3종으로 200㎖ 용량에 편의점 판매가 1500원이다.

32가지 패션 입힌 ‘비스프리 패턴물병’

락앤락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비스프리 패턴물병’ 3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채로운 무늬의 몸체와 세련된 색상의 뚜껑으로 이루어져,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이국적인 도시 풍경, 활력 있는 스포츠, 화사한 꽃 등에 착안한 32가지 패턴과 오렌지, 그린, 블루, 바이올렛, 브라운 등 각 패턴에 어울리는 5가지 색깔의 뚜껑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으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검출 우려가 없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강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신세계, 본점·강남점에 ‘신진 디자이너 매장’

신세계백화점이 30일 본점, 다음달 6일 강남점에 49.5㎡ 규모로 ‘신세계 앤 컴퍼니, 컨템포러리’ 편집매장을 열고 가로수길, 청담동 등에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로는 스튜디오케이(K)(홍혜진), 마누엘에기욤(황혜정), 모노크롬(하미향) 등 의류 브랜드와 진저백·가이아 등 잡화, 액세서리 등 총 7개 브랜드로, 티셔츠와 단품류는 5만~10만원대, 셔츠와 니트는 10만~20만원대에 선보인다.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쿠킹 클래스’

샘표는 봄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간장, 된장, 고추장을 이용해 봄나들이 도시락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고, 전통 발효음식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요리교실 지미원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4월12일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간장 닭밥, 고추장 롤, 된장 삼각김밥 등 전통 발효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퓨전요리를 배워볼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오전, 오후 각각 18명으로 4월8일까지 샘표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형 텐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캠핑 브랜드 콜맨이 한국형 텐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침실 기능을 하는 이너 텐트와 거실 공간의 스크린 타프가 합체된 2룸 텐트로 26.88㎡의 넓고 효율적인 사이즈가 특징이다. 루프 플라이를 전면 개선해 겨울철에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막아주며, 한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기 장치를 탑재했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우중 캠핑 때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내수압의 경우 평균 3000㎜이고, 특히 바닥 부분은 약 1만㎜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텐트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한겨레 인기기사>

■ 4대강 달성·고령보 위태…“주저앉을 가능성”
■ 방문진, 김재철 해임안 부결…노조 “청와대 거수기”
■ 라면 좋아하는 남자는 섹스도 좋아해?
■ 삼성가 상속분쟁 이창희쪽도 가세
■ 4.19kg 셋째딸, 쳐다보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