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시민들이 정부 비축 물량인 월동 배추를 고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7만6000 포기의 배추를 공급받아 시세의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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