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밖의 엔제리너스 커피
엔제리너스커피는 매장 밖에서도 갓 볶은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싱글백·드립백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과 풍미가 담긴 싱글백과 드립백은 ‘골드하우스’, ‘콜롬비아 수프레모’ 2가지로 언제 어디서나 매장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엔제리너스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싱글백(10봉) 7000원, 드립백(10봉) 9000원이다.
와인 4종 소용량 패키지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용량 상품 출시 증가 추세에 맞춰 자체 와인 매출 1위 엘로우테일 시리즈를 187㎖ 소용량 패키지로 만든 ‘엘로우테일 미니세트’를 내놨다. 레드와인 2종(엘로우테일 메를로, 쉬라즈)과 화이트와인 2종(엘로우테일 샤도네이, 쇼비뇽블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병이 들어 있는 세트를 1만8000원에 판다. 미니 와인은 낱개로도 살 수 있고, 개당 가격은 4500원이다. 편의점에서 와인을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파는 것은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
시원·깔끔 중부식 김치 5종
대상에프앤에프 종가집은 순천농협과 손잡고 ‘정성가득 김치’ 5종을 내놨다. ‘정성가득 김치’는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과 농협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농협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포기김치(500g·2.5kg) 2종, 맛김치(500g·1kg) 2종, 총각김치(500g) 1종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원하고 깔끔한 중부식 김치로 구성됐다.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표고버섯을 넣은 찹쌀풀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프렌치카페 ‘더블샷’ 출시
남양유업은 컵 커피 베스트셀러 ‘악마의 유혹 프렌치카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렌치카페 더블샷’ 3종을 출시했다. 3가지 ‘프렌치카페 더블샷’ 가운데 ‘더블샷 에스프레소라떼’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더블샷 라떼’는 세계 3대 명품 원두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라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내구성 우수한 초경량 러닝화
레스모아의 자사 브랜드 에어워크가 초경량 러닝화 헬리오스를 출시했다. 재봉이 아닌 열 압축공법을 도입해 운동화의 무게를 줄여, 가벼우면서도 유연성까지 뛰어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매시 소재와 인조 스웨이드를 압축해 5겹으로 이루어진 갑피는 달릴 때 충격 흡수에 탁월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오렌지·옐로·레드 등 모두 5가지 색상으로 10만9000원에 판다.
발효 에센스 쓴 보디워시
엘지(LG)생활건강은 발효 에센스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자연주의 보디 스타일링 브랜드 ‘온더바디 발효 스킨 테라피 바디워시’를 내놨다. 이 제품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 실론섬, 중국 차마고도 운남성 등에서 채취한 푸르츠, 플라워, 티 발효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남겨 준다. 500g에 1만500원이다.
조리 없이 바로 떠먹는 계란찜
풀무원은 별도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통 일본식 계란찜 ‘부드러운, 바로 떠먹는 계란찜’(130g, 1800원)을 내놨다. ‘바로 떠먹는 계란찜’은 푸딩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다시마·황태 육수로 맛을 내 깊은 풍미를 살렸고, 은행·밤·새우·죽순 등 고명을 얹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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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는 매장 밖에서도 갓 볶은 커피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도록 싱글백·드립백을 출시했다. 엔제리너스커피 프리미엄 원두의 깊은 향과 풍미가 담긴 싱글백과 드립백은 ‘골드하우스’, ‘콜롬비아 수프레모’ 2가지로 언제 어디서나 매장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엔제리너스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싱글백(10봉) 7000원, 드립백(10봉) 9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용량 상품 출시 증가 추세에 맞춰 자체 와인 매출 1위 엘로우테일 시리즈를 187㎖ 소용량 패키지로 만든 ‘엘로우테일 미니세트’를 내놨다. 레드와인 2종(엘로우테일 메를로, 쉬라즈)과 화이트와인 2종(엘로우테일 샤도네이, 쇼비뇽블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4병이 들어 있는 세트를 1만8000원에 판다. 미니 와인은 낱개로도 살 수 있고, 개당 가격은 4500원이다. 편의점에서 와인을 소용량 패키지로 만들어 파는 것은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
대상에프앤에프 종가집은 순천농협과 손잡고 ‘정성가득 김치’ 5종을 내놨다. ‘정성가득 김치’는 포장김치 브랜드 종가집과 농협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농협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김치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포기김치(500g·2.5kg) 2종, 맛김치(500g·1kg) 2종, 총각김치(500g) 1종으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원하고 깔끔한 중부식 김치로 구성됐다. 100%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표고버섯을 넣은 찹쌀풀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남양유업은 컵 커피 베스트셀러 ‘악마의 유혹 프렌치카페’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렌치카페 더블샷’ 3종을 출시했다. 3가지 ‘프렌치카페 더블샷’ 가운데 ‘더블샷 에스프레소라떼’는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살렸다. ‘더블샷 라떼’는 세계 3대 명품 원두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 블랜드 원두를 사용해 부드러운 라테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레스모아의 자사 브랜드 에어워크가 초경량 러닝화 헬리오스를 출시했다. 재봉이 아닌 열 압축공법을 도입해 운동화의 무게를 줄여, 가벼우면서도 유연성까지 뛰어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매시 소재와 인조 스웨이드를 압축해 5겹으로 이루어진 갑피는 달릴 때 충격 흡수에 탁월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오렌지·옐로·레드 등 모두 5가지 색상으로 10만9000원에 판다.
엘지(LG)생활건강은 발효 에센스 성분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자연주의 보디 스타일링 브랜드 ‘온더바디 발효 스킨 테라피 바디워시’를 내놨다. 이 제품은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 실론섬, 중국 차마고도 운남성 등에서 채취한 푸르츠, 플라워, 티 발효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남겨 준다. 500g에 1만500원이다.
조리 없이 바로 떠먹는 계란찜
풀무원은 별도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통 일본식 계란찜 ‘부드러운, 바로 떠먹는 계란찜’(130g, 1800원)을 내놨다. ‘바로 떠먹는 계란찜’은 푸딩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다시마·황태 육수로 맛을 내 깊은 풍미를 살렸고, 은행·밤·새우·죽순 등 고명을 얹어 맛과 영양을 높였다. <한겨레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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