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 ‘국순당 옛날 막걸리’
국순당은 1960년대에 즐겨 마시던 정통 쌀막걸리 본래의 맛을 재현한 ‘국순당 옛날 막걸리’를 출시했다. 전통 제조방식을 최대한 유지해, 100% 국내산 쌀로 고두밥을 찌고 식힌 뒤 전통누룩인 밀누룩을 잘 섞어서 만들었으며, 인공감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적당하게 걸쭉해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을 주고, 젖산이 풍부해 자연스럽게 입에 감기는 신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7%로 용량은 750㎖, 가격은 대형 슈퍼마켓 기준으로 2000원이다.
초간편 ‘뽑아 쓰는 자연퐁’
엘지생활건강은 수세미 세균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방세제인 ‘뽑아 쓰는 자연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족의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주부, 설거지 횟수가 많지 않은 1~2인 가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내놓은 신개념 주방세제다. 지저분한 수세미 대신 필요할 때 한장씩 뽑아 사용하면 돼 위생적이다. 1장으로 4인 가족 설거지가 가능하다.
고소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해 고소한 맛을 냈다. 빙그레는 6년 만에 나온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하고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밀레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 ‘토렌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운동화보다 가벼우면서 레포츠 활동 중에도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 ‘토렌트’를 출시했다. 이 샌들은 지면의 충격이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비브람’창을 사용했다.
땀냄새 잡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는 남겨주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내놨다. 이 제품은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가 활발해 땀냄새 고민이 잦은 10~20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해 출시됐다.
일상속 다이어트 제품 ‘LOOK’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내놓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룩’(LOOK)은 체지방 합성억제와 연소, 원활한 배변활동 등 3가지 장점을 내세우며 ‘일상생활 속 다이어트’를 표방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탄수화물 지방전환 억제와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성 물질이다. 140㎖ 한 병에 2000원이며 열량은 20㎉다.
‘뉴발란스’ 574 시리즈 6만9000원
이마트가 뉴발란스 운동화를 시중 백화점 가격 대비 30% 저렴한 6만9000원에 팔고 있다. 이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1980년부터 생산돼 30년간 사랑을 받아온 574시리즈 12종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화보] 일본 니콘이 취소한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 쓰레기차에 실려간 쌍용차 해고노동자 영정사진
■ 대법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기업이 손해배상해야”
■ ‘병만족’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이유
■ 이상민, 유인나 성추행 의혹에 ‘발끈’
국순당은 1960년대에 즐겨 마시던 정통 쌀막걸리 본래의 맛을 재현한 ‘국순당 옛날 막걸리’를 출시했다. 전통 제조방식을 최대한 유지해, 100% 국내산 쌀로 고두밥을 찌고 식힌 뒤 전통누룩인 밀누룩을 잘 섞어서 만들었으며, 인공감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적당하게 걸쭉해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을 주고, 젖산이 풍부해 자연스럽게 입에 감기는 신맛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 7%로 용량은 750㎖, 가격은 대형 슈퍼마켓 기준으로 2000원이다.
엘지생활건강은 수세미 세균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방세제인 ‘뽑아 쓰는 자연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족의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주부, 설거지 횟수가 많지 않은 1~2인 가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내놓은 신개념 주방세제다. 지저분한 수세미 대신 필요할 때 한장씩 뽑아 사용하면 돼 위생적이다. 1장으로 4인 가족 설거지가 가능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해 고소한 맛을 냈다. 빙그레는 6년 만에 나온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하고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운동화보다 가벼우면서 레포츠 활동 중에도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기능성 아웃도어 샌들 ‘토렌트’를 출시했다. 이 샌들은 지면의 충격이 발바닥에 그대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는 ‘비브람’창을 사용했다.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는 남겨주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내놨다. 이 제품은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가 활발해 땀냄새 고민이 잦은 10~20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해 출시됐다.
한국야쿠르트가 최근 내놓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룩’(LOOK)은 체지방 합성억제와 연소, 원활한 배변활동 등 3가지 장점을 내세우며 ‘일상생활 속 다이어트’를 표방하는 제품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한 탄수화물 지방전환 억제와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성 물질이다. 140㎖ 한 병에 2000원이며 열량은 20㎉다.
이마트가 뉴발란스 운동화를 시중 백화점 가격 대비 30% 저렴한 6만9000원에 팔고 있다. 이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1980년부터 생산돼 30년간 사랑을 받아온 574시리즈 12종이다.
<한겨레 인기기사>
■ [화보] 일본 니콘이 취소한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
■ 쓰레기차에 실려간 쌍용차 해고노동자 영정사진
■ 대법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일본 기업이 손해배상해야”
■ ‘병만족’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이유
■ 이상민, 유인나 성추행 의혹에 ‘발끈’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