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롯데·현대·신세계 1일부터 특가전
괜찮은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이른바 ‘빅3’ 백화점이 1일부터 일제히 와인 특가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점에서 10일까지 ‘상반기 결산 세계 와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금양인터내셔날·롯데주류·우리와인 등 국내 와인수입사 8곳이 참여해, 총 20만병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최저가의 상품은 ‘후싼 오스 벤토스’, ‘비냐메이가’ 등으로 1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1·2·3·5만원 균일가 와인 및 3·5·7천원짜리 초특가 와인도 구매할 수 있다. ‘각국 정상들의 만찬주’ 및 ‘에프티에이(FTA) 가격인하 와인’ 등 다양한 테마의 와인 상품도 준비했다. ‘50&50’이 27만원,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가 15만9000원 등이다. 최고급 와인 40여종도 40~7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안주류도 함께 판매하는데, 행사 기간 동안 치즈류는 전품목 50%, 칠레산 수입포도는 30%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식품팀 황우연 팀장은 “실속파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와인들을 올해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6일까지 수도권 8개 영업점(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부천 중동점·일산 킨텍스점)에서 ‘2012 와인페어’를 진행한다. 총 50만병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특가전’을 열어 ‘샤토 딸보 07’(정상가 16만7000원)과 ‘샤토 오바따이에 07’(정상가 16만원)을 각각 6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 한식·중식·일식·양식 대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메뉴별로 3~4병씩 선정해 40~7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와인 구매 고객이 한우 등심, 암소 채끝 스테이크 등 정육 제품을 사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와인페어 행사와는 별도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으로 손꼽히는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DRC) 07 풀세트’(12병) 경매 행사도 10일 압구정 본점 옥상에서 열린다.
신세계백화점도 17일까지 6개 영업점(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인천점·의정부점)에서 ‘상반기 베스트 와인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샤토 팔메 01’(36만원, 35병 한정), ‘샤토 벨그라브 07’(5만6000원) 등 유명 와인을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또 신대륙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와인컨슈머 리포트에서 호평받은 뉴질랜드산 ‘토후 말버로 리저브 로어 피노누아’가 4만2000원, ‘토후 말버로 쇼비뇽 블랑’이 2만2000원에 판매된다. 꼭 마셔봐야 할 1001가지 와인에 선정된 ‘르 리쉬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은 7만2000원에 살 수 있다.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각종 스파클링 와인도 준비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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