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뉴스
이랜드그룹이 쌍용건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었다. 이랜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주관하는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수의계약 마감일인 5일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1월 쌍용건설 매각과 관련한 예비실사에까지 참여했으나 쌍용건설의 우발채무와 유상증자 제한 등 여러 악조건을 이유로 본입찰에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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