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엠시(DMC)지구 안에 첨단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디엠시타워를 준공했다. 이 타워는 총 면적 6만1895㎡에 지하 6층, 지상 20층 규모로, 디지털미디어·정보기술(IT)·문화콘텐츠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 50여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 업체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동 연구와 교육 사업 등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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