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이슬람 시장용 상품 개발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이슬람 시장 개척을 위한 인증시스템 구축 및 상품개발 사업’ 연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은 이슬람법에 정해진 식품인증인 ‘할랄’ 기준을 통과한 음식만 취급하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해당 지역 수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워홈은 2014년까지 할랄 인증을 통과할 수 있는 한식을 개발한다.
외환은 ‘독도 적금’ 인기
예·적금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환은행의 광복절 기념 고금리 특판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환은행은 지난 13일 내놓은 ‘포에버 독도 적금 특판’에 64억6200억원(최초 불입액 기준·오후 4시 현재)이 몰렸다고 14일 밝혔다. 판매 이틀 만에 총 한도액 100억원의 절반을 넘은 것이다. ‘독도 적금’은 이달 말까지만 4.15%(1년)~5.05%(3년)의 금리를 지급하는 한시적 상품으로, 월 100만원까지만 불입할 수 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런던 시민 “신아람 오심, 한국인들에 죄송”
■ 공사장 칠흑 속 미로…“빠져나온 사람들이 용하다”
■ 박근혜 경선캠프 벌써 ‘권력·노선투쟁’ 조짐
■ 티아라 효민, ‘화영 왕따설’ 질문에 끝내 눈물
■ 게토레이·새우깡 값 올리고 ‘듣보잡’ 제품은 내려 물타기
■ 방학 끝나가는데…한달치 무상급식우유 받아가라
■ [화보] 연재가 돌아왔어요!
■ 런던 시민 “신아람 오심, 한국인들에 죄송”
■ 공사장 칠흑 속 미로…“빠져나온 사람들이 용하다”
■ 박근혜 경선캠프 벌써 ‘권력·노선투쟁’ 조짐
■ 티아라 효민, ‘화영 왕따설’ 질문에 끝내 눈물
■ 게토레이·새우깡 값 올리고 ‘듣보잡’ 제품은 내려 물타기
■ 방학 끝나가는데…한달치 무상급식우유 받아가라
■ [화보] 연재가 돌아왔어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