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뉴스
국내 주방 후드 시장 점유율 1위인 하츠(Haatz)가 국내 처음으로 후드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달 렌탈료를 내며 후드를 사용하고, 주방 후드 전문가로부터 정기적으로 관리도 받는 방식이다. 하츠는 그동안 건설사 등을 상대로 기업간 거래(B2B)에 집중해왔지만,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렌탈 서비스로 소비자 시장(B2C)에 처음 진출했다. 렌탈 서비스 상품은 후드 제품 사양에 따라 월 1만9900원부터 3만6900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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