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단신
롯데백화점은 5일 본점 영패션 전문관 ‘영플라자’를 재개장한다. 영플라자는 지난 5월 개장 9년 만에 첫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 바 있다. 신규 브랜드를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53개로 늘렸고, 라빠레트·카시나·스마일마켓 등 가로수길과 홍대 등지의 ‘길거리’ 편집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대거 매장에 유치했다. 또 스파(SPA, 제조·유통 일괄화 의류)군을 강화해 인근 명동과 을지로 등지의 직장인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찰스앤키스는 신규로, 무인양품은 의류 라인을 대폭 늘려 새로 개장한다. 유니클로·자라·망고는 리뉴얼해 문을 연다. 옥상정원과 상설 이벤트 공간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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