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뉴스
씨제이제일제당은 7일 “프랑스 아르케마사와 손잡고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친환경 메치오닌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며 “2014년부터 연간 8만t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지난 6일 김철하 대표이사, 나집 라자크 말레이시아 수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이번 말레이시아 공장 건설로 메치오닌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할 뿐만 아니라, 4대 사료용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하는 전 세계 첫 번째 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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