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충무로의 한 인쇄소에서 직원들이 제이더블유(JW)중외제약에서 제작한 2013년 달력을 선보이고 있다. 2013년은 설날과 어린이날이 일요일과 겹치는 등 공휴일이 올해보다 하루 줄어든 65일이다. 이 회사가 이례적으로 내년 달력을 10월에 배포하는 이유는 제약 업계의 치열한 마케팅 영업 때문이다. 제약사 달력은 보통 가정보다 병원, 약국 등에서 사용되는데 누가 이곳의 벽면을 선점하느냐에 따라 기업 이미지에 주는 영향이 크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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