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이달 중 14개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스타드(7.1%), 마가렛트(2.9%) 등 11개 제품은 출고가격을 올리고, 쌀로별(3.2%) 등 3개 제품은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되 중량을 줄이기로 했다. 평균 인상률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9.4%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가 인상 압박이 심해진데다 판매관리비까지 올라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28.1%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3선 구청장은 ‘고춧가루 물 고문’ 했던 수사관
■ 불산 누출업체 방제장비는 삽 2자루·소화기 2개뿐
■ 중, 모옌 노벨문학상 수상에 ‘개구리’ 매진 열풍
■ 안 “정당 대통령을 무소속 만들더니”
발언 듣던 문 “그렇게 험한 말을”
■ 집값 더 떨어질까, 상승할까?
■ 은행 직원 실수에 수만명 대출이자 왔다갔다
못믿을 ‘코픽스’
■ [화보] 손연재, 나비처럼
■ 3선 구청장은 ‘고춧가루 물 고문’ 했던 수사관
■ 불산 누출업체 방제장비는 삽 2자루·소화기 2개뿐
■ 중, 모옌 노벨문학상 수상에 ‘개구리’ 매진 열풍
■ 안 “정당 대통령을 무소속 만들더니”
발언 듣던 문 “그렇게 험한 말을”
■ 집값 더 떨어질까, 상승할까?
■ 은행 직원 실수에 수만명 대출이자 왔다갔다
못믿을 ‘코픽스’
■ [화보] 손연재, 나비처럼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