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귀리로 만든 ‘오트밀’
매일유업은 최근 힐링 푸드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오트밀 제품인 ‘유기농 스틸컷 오트밀’을 출시했다. 통귀리를 2~3조각으로 잘라 즉석밥 형태로 가공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유기농 귀리와 정제수만을 원료로 사용해,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마크, 유럽·북미지역에서 안전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대인 청결식품 인증마크인 코셔 인증을 획득했다는 게 회사 쪽 설명이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으로 2300원이다.
칠레산 생블루베리 1팩 5980원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칠레산 생블루베리를 항공 직송으로 들여와 기존 판매가의 절반 수준인 5980원(310g 1팩)에 판다. 이번 칠레산 생블루베리는 아삭거리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강한 듀크 품종으로, 수확 후 1시간 이내에 냉장시설로 이동하고, 맛이 가장 좋은 14㎜ 이상 크기만을 선별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블루베리는 시력보호 등 효과가 널리 알려지면서 2010년까지 냉동이나 건과일 위주로 판매되다가 지난해부터 국내산 블루베리가 본격 생산되자 생과 시장으로까지 확대됐다.
휴대 편한 플라스틱 컵와인
에스이엔엘은 국내 최초의 일체형 와인 ‘비노 솔로 컵와인’을 수입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와인잔과 병이 합쳐져 있어, 코르크 마개를 따서 와인을 잔에 따를 필요 없이 손쉽게 마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병이 아닌 고급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야외는 물론 유리잔 반입이 금지돼 있는 리조트나 호텔, 해변, 야외 행사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편의점 씨유(CU)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4000원이다.
가장 매운 고추로 만든 참치
동원에프앤비(F&B)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담아 매운맛을 낸 ‘동원 매운 고추참치’를 출시했다. 부트 졸로키아는 인도의 고추 품종 중 하나로, 2007년 기네스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선정됐다. 매운맛을 표기하는 기준인 스코빌지수(SHU, Scoville Hot Unit) 가 100만 SHU로, 우리나라 청양고추보다 100배 이상 맵다. 가격은 150g 1캔에 2400원, 100g 1캔에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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