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딸기음료 3종 출시
에스피시(SPC)그룹 계열의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가 봄맞이 딸기음료 3종을 출시했다. 잠바주스는 “새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새 제품은 ‘스트로베리와일드스무디’(6500원), ‘스트로베리주스’(7300원), ‘스트로베리 타퍼’(6500원) 등이다. 타퍼는 스무디 위에 생딸기와 그래놀라(견과류 등을 곁들인 시리얼)를 얹어 식사 대용으로도 가능한 제품이자 잠바주스만의 독자적인 메뉴다.
스낵제품 7년만에 다시 내놔 팔도가 판매를 중단했던 스낵 시장에 7년 만에 다시 진출한다. 1990년대 초반 독특한 콘셉트와 고소한 맛으로 인기 끌었던 ‘깨봉’, ‘두부감빠’, ‘꽃게스낵’ 등 3종류가 주인공이다. 팔도는 “스낵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팔도 브랜드에 대한 향수가 있는 고객의 요구, 그리고 기존 영업 조직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깨봉 1000원, 나머지는 1200원이다.
파니니 등 식사 대용 메뉴 5종
던킨도너츠는 파니니(이탈리아식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새 메뉴 ‘시저치킨 빠니니’와 ‘에그치즈 빠니니’는 시저소스와 치킨, 삶은 계란과 햄에 모차렐라 치즈 등이 들어간 샌드위치로 따뜻하게 데워져 나온다. 가격은 4500원이다. 또 핫도그와 바삭한 삼각형 모양의 감자 요리인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도 선보였다. 각각 3000원과 1500원이다. 던킨도너츠는 올해 사업 20주년을 맞아 간편식 및 음료 제품 강화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5종은 그에 따른 첫번째 메뉴다.
‘스마트 등산교실’ 공개 강연
코오롱스포츠는 팟캐스트 ‘스마트 등산교실’의 공개 강연을 연다. 스마트 등산교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주 2편씩 팟캐스트를 통해 진행된 등반 강의로, 마지막 편인 50강을 공개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등산학교의 원종민 강사와 함께 4월13~14일 1박2일 동안 충북 괴산의 코오롱스포츠 캠핑 파크에서 펼쳐진다. 강연 뒤 두번째 날 작은군자산을 등반하는 실전 응용 시간도 마련됐다. 만 18살 이상 남녀(2~4인 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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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제품 7년만에 다시 내놔 팔도가 판매를 중단했던 스낵 시장에 7년 만에 다시 진출한다. 1990년대 초반 독특한 콘셉트와 고소한 맛으로 인기 끌었던 ‘깨봉’, ‘두부감빠’, ‘꽃게스낵’ 등 3종류가 주인공이다. 팔도는 “스낵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팔도 브랜드에 대한 향수가 있는 고객의 요구, 그리고 기존 영업 조직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격은 깨봉 1000원, 나머지는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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