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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쇼핑·소비자

새 단장 SM3 ‘가을속으로’

등록 2005-08-23 17:58수정 2005-08-23 18:02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롬 스톨 사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차 발표회를 열어, 지난 2002년 9월 출시된 에스엠3을 3년 만에 부분 변경한 ‘에스엠3 뉴 제너레이션’을 선보였다. 새 모델의 전면에는 에스엠7처럼 브이(V)자 형태의 이미지를 새겼으며, 전조등과 안개등을 날렵한 모양으로 배열해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들게 했다. 1500cc와 1600cc 두 모델이 있으며, 연비(1600cc 자동변속기)를 12.3km/ℓ에서 12.6km/ℓ로 개선했다. 차 값은 1000만~1466만원이다.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롬 스톨 사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차 발표회를 열어, 지난 2002년 9월 출시된 에스엠3을 3년 만에 부분 변경한 ‘에스엠3 뉴 제너레이션’을 선보였다. 새 모델의 전면에는 에스엠7처럼 브이(V)자 형태의 이미지를 새겼으며, 전조등과 안개등을 날렵한 모양으로 배열해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들게 했다. 1500cc와 1600cc 두 모델이 있으며, 연비(1600cc 자동변속기)를 12.3km/ℓ에서 12.6km/ℓ로 개선했다. 차 값은 1000만~1466만원이다. 글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사진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제롬 스톨 사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차 발표회를 열어, 지난 2002년 9월 출시된 에스엠3을 3년 만에 부분 변경한 ‘에스엠3 뉴 제너레이션’을 선보였다. 새 모델의 전면에는 에스엠7처럼 브이(V)자 형태의 이미지를 새겼으며, 전조등과 안개등을 날렵한 모양으로 배열해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들게 했다. 1500cc와 1600cc 두 모델이 있으며, 연비(1600cc 자동변속기)를 12.3km/ℓ에서 12.6km/ℓ로 개선했다. 차 값은 1000만~146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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