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솔루트 목포공장 설비개선 투자
캐나다 제지업체 레솔루트 포리스트 프러덕트는 한국 목포 공장의 신문용지 제조설비의 개선에 1000만달러를 투자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현재 목포공장은 연간 25만 톤의 신문용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완료되는 이 투자로 제품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쪽은 밝혔다.
얼려먹는 ‘처음처럼’ 출시
롯데주류는 얼려먹을 수 있도록 파우치 포장을 적용한 ‘처음처럼 순한 쿨’ 소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16.8도의 처음처럼 순한 쿨 제품을 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단 ‘치어팩’ 포장에 넣었다. 이 소주는 냉동실에 2시간 가량 보관하면 살짝 얼어 슬러시 상태가 돼 쉽게 빨아 마실 수 있다. 220㎖ 기준 출고가는 1096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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