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뒤 수요가 감소한 사과 소비 촉진을 위해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이마트 가양점에서 열린 ‘추석 이후 수확한 경상북도 산지 사과 직송전’에서 고객들이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추석 뒤 생산된 홍로, 조생 부사를 평소 판매가보다 40% 할인한 6천900원(10개 기준)에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15일 사과 홍로(상/5㎏) 1상자의 평균 가격은 1만3707원으로 1주일 전의 1만9801원보다 33.7% 떨어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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