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는 27일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는 에어워셔 신제품 ‘롤리폴리’를 선보였다. 에어워셔는 가습 디스크에 적신 물을 팬으로 기화시켜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것으로, 롤리폴리는 제품 상단 급수구에 바로 물을 채워넣을 수 있다. 일반 모드보다 34% 빠르게 쾌적한 습도를 만들어주는 쾌속 가습모드, 공기 중 세균을 99.9%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있다.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 엘이디 라이팅 모델은 30만원 중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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